살인이 허용되는 도시,
시민으로 정착하고 싶은 이민자 ‘러너’와
그들을 죽이고 돈을 벌려는 ‘헌터’ 간의 죽고 죽이는 생존 서바이벌이 시작된다.
헌터에게 죽임 당하려던 러너를 도와주고 만 평범한 시민 ‘조’
법과 규칙을 어긴 그에게, 국가는 감옥 행과 게임 참여 중 선택을 강요한다.
결국 ‘러너’를 선택하고 만 ‘조’는 평범한 시민이자 행복한 한 가정의 가장에서,
한 순간 죽음의 도시로 내몰리게 되는데…
죽이지 않으면 죽는다! 동참 하겠는가?!